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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이13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0-2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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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골드 경기도가 신임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국회의원을, 정무수석에 윤준호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고 내정자는 21대 국회의원(안산단원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과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앞서 2010~2012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을 맡기도 했다. 윤 내정자는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에서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이들은 행정안전부와의 협의 등 채용 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 임명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국회의원 출신 두 명이 동시에 도 집행부에 입성하는 것은 경기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정무력이 크게 강화된 만큼 국회 및 경기도의회와의 협력과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경제부지사 소속 협치수석과 소통협치관에는 김봉균 전 도의회 비서실장과 손준혁 전 국무총리실 의전비서관이 각각 임명됐다. 김 신임 협치수석은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정무실장과 후반기 경기도의회 의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1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씨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여당 의원들은 “망신주려는 목적”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국회는 동행명령장을 김 여사에게 전달하려 했으나 대통령실 거부로 실패했다.국회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김 여사와 최씨에 대해 동행명령장 발부안을 상정한 뒤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국회는 갖고 있는 권한을 집행할 의무가 있다”며 “김 여사와 최씨는 불출석 사유도 없고, 왜 안 나오는지 알려지지도 않아 동행명령장 발부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무리한 동행명령이라며 반발했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진 못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충분히 예상했지만 받아들일 수 없는 동행명령장 발부의 건을 대검 국감에 올리신 것에 대해 굉장한 유감”이라며 “(김 여사는)...
    행정안전부에 이어 대구시도 공무직 노동자의 정년을 최대 65세까지 연장한다. 전국 지자체 중 처음이다.대구시는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서 일하는 공무직 근로자 412명을 대상으로 최대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정년을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본청 등에서 시설물 유지 및 보수·장비 관리·상담·상수도 검침 등의 업무를 맡는 공무직 노동자의 정년을 현재 60세에서 최대 65세로 늘린다. 대구시 본청 소속 공무직은 현재 834명이다. 다만 이미 65세까지 정년이 연장돼 있는 청소원 등을 제외하면 412명이 이번 조치로 영향을 받게 된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대구시는 ‘대구시 공무직 근로자 관리 규정’ 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퇴직자부터 정년 연장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출생연도에 따라 1965년생 61세, 1966년생 62세, 1967년생 63세, 1968년생 64세, 1969년생 65세로 정년을 단계적(1년 단위)으로 연장한다. 기존 60세 정년이 도래하는 시기에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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