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증 온라인으로 따기
페이지 정보
본문
현대자동차의 온라인맞고 경형 SUV '캐스퍼'차량은 지점, 대리점 같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온라인 전용 모델입니다. 2021년에 출시되었고, 여느 현대자동차 모델과 같이 울산이나 아산 공장에서 생산되는게 아닌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위탁 생산합니다. 기아의 모닝, 레이, 스토닉도 '동희오토'에서 위탁 생산을 맡고 있지요.대우 마티즈 수동 모델을 소유하기도 했고,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M400) 수동과 더 뉴 스파크(M400) C-tech 모델도 소유했었죠. 친구가 타던 스파크(M300) LPG 수동 모델도 가져왔었고, 기아 올 뉴 모닝 2017 수동과 더 뉴 레이도.... 경차는 다 소유했던 것 같아요. 워낙 소형차를 좋아했던지라. 지금 보니까 미쳤었네요;;;;네. 그렇습니다..캐스퍼도 갖고 싶었습니다.캐스퍼 얼리버드 계약자에 한해 용인 기흥에서의 시승 이벤트에 당첨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기억이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021년이면 벌써 3년 전이니까요;;;저는 1.0 T-GDi 모델을 계약했고터보 모델이 배정되었습니다.선루프 옵션 넣어야 A필러 블랙 테이프가 적용됩니다. 이걸보고 선루프 옵션 무조건 넣어야겠구나 싶었어요. 대체 선루프와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ㅋ경차이지만 SUV 같은 캐스퍼.실내는 온라인맞고 90년데 승용차를 보는 것 같은..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타시던 엑셀인줄;;;이때는 아직 딸내미가 세상을 보기 전이었는데 당근에서 디럭스 유모차를 구입했어요. 미마자리.. 디럭스 유모차를 가져와 트렁크에 넣어봤습니다. 2열 시트를 슬라이딩하여 넣었는데 2열에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없더라고요. 캐스퍼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였습니다.아쉽지만 캐스퍼 안녕.안녕 캐스퍼(?)쏘카 패스포트로 4시간 빌렸습니다.이때는... 아반떼N 소유하고 있던 때!!!유모차, 카시트는 아반떼 N에 장착하고 패밀리카로 쓰자. 캐스퍼는 나 혼자 탈란다~ 라고 생각했던... 보통 반대로 세팅하는데 아무튼 그랬습니다.시트를 Full 폴딩을 하여 180cm 넘는 성인이 누울 수 있는 캐스퍼. 차박 캠핑은 1도 관심이 없습니다만.. 궁금헤서 쏘카를 펼쳐봤습니다. 그리고 계약.2023년, 의외로 할인되는 재고가 많았습니다.평균 100만원 정도 할인되었는데 저는 현대자동차 직원 할인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미 아반떼 N을 직원가로 구입했던지라 불가능할거라고 상담사분께 말씀드렸는데 (이때는) 캐스퍼에 한해서 가능하다고. 의무 보유기간(2년)도 없고, 직급/연차 상관없이 차량가 10% 할인이 된다는데 이걸 지나칠 수가 없겠죠(?)캐스퍼 1.0 T-GDi 디 온라인맞고 에센셜 트림으로 구입.디 에센셜에서 넣을 수 있는 옵션은 모두 적용된 재고차로 구입했습니다. 제 기억으로.. 차량가 1,930만원(?) 10% 할인이니 193만원 할인 후 1,737만원 이었습니다. 아반떼 N 구입하고 약간 후회했던 외장 컬러... 다음차는 무조건 카탈로그의 오피셜 컬러로 구입하자! 해서 톰보이 카키 컬러를 선택.중국산 AT 타이어와 빅풋 업스프링 셋업.리프트-업하여 오프로드 룩으로 꾸미기도 했던 캐스퍼. 연비 떨어지고 차고가 높아지면서 주행풍 더 맞고, 풍절음 높아져서 조금 시끄러웠지만 약간 높아진 차고 덕분에 주차할 때 시야가 좋았으며 하차할 때 느낌도 괜찮았어요.캐스퍼를 타며 데모카로 작업했더니 캐스퍼 구입하신 차주분들이 틴팅과 신차패키지 요청도 해주시고 즐거웠습니다. 이제는 제 곁에 없습니다만.. 전기차 버전으로 출시된다하여 진즉에 내연기관 캐스퍼 판매했지요.지난 여름, 새로운 전기 화물트럭 ST1 모델과 전기 소형차 캐스퍼가 궁금해 처음으로 부산 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ST1보다 캐스퍼가 더 궁금했어요. 기존 캐스퍼 내연기관 모델을 운용했었고, 전기차 출시 소식을 접하자마자 차량을 판매했으니까요. 관심이 높았습니다.캐스퍼 내연기관 모델도 온라인맞고 17인치 휠은 과하다 싶었는데 전기차에도 17인치 휠을 적용한 것 보고 제정신이 아니다 싶었습니다. 차라리 15인치 공력 휠 디자인을 조금 더 신경썼으면 전비가 더 좋지 않았을까... 17인치 휠은 오버입니다. 무겁고, 전비 저하와 더불어서 낮은 편평비로 인하여 승차감도 저해되니까요.실내는 마치 뉴트로 스타일인 것 같은.내연기관 모델에 없던 디지털 클러스터를 적용했고, 기존 8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10.25인치로 늘려 세련된 느낌으로 바꿨습니다. 기어 레버도 컬럼식으로 바뀌며 센터페시아가 깔끔하여 사뭇 달라보이네요.차대 길이를 늘려 2열 레그룸이 늘었고...다 좋아요. 상품성 좋고, 마케팅은 잘 하시는 것 같은데요. 현대자동차를 진심으로 응원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번에 너무 실망했습니다. 진짜 욕 나올 정도로요. 저는 대놓고 현빠에요. 그래서 더 실망스럽습니다. 현대차는 캐스퍼 오프라인 판매를 진지하게 고민해야만 합니다. 너무 개판이에요.캐스퍼 온라인판매정말 괜찮겠습니까?최근에 여러 수입차를 보유한 지인에게 동네 마실용으로 캐스퍼 일렉트릭을 자신있게 추천했습니다. 11월 초.. 지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보조금이 일찍 소진되었으나 200대 추경이 공지되었습니다. 헌데 온라인맞고 환경부의 승인이 나지 않았네요. 캐스퍼 고객센터에서도 환경부 승인까지 기다려보자고 합니다. 그리고 11월 말, 전기승용 200대 추경되어 출고가 가능해졌습니다.캐스퍼 공식 홈페이지 캡쳐캐스퍼 고객센터로부터 연락을 받고 들떴는데 지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경우 보조금 공모 마감 예정으로 출고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해당 지자체에 문의했으나 잔여 대수가 남아있고, 지인은 다자녀로 우선순위에 해당이 됩니다만 지자체 담당자가 말씀하시기를 테슬라도 되는데 캐스퍼만 출고를 불허하고 있다"라는 것 입니다.갑질도 이런 갑질이 없다.지인 대신에 제가 고객센터에 전화했고, VOC를 남겼습니다.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왔고 지자체의 보조금 대상자선정 및 지급신청 기한에 대해 말씀드리며 시간이 충분한데 왜 출고를 불허하는지 당최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말씀드리니 여기서 충격적인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요점만 집겠습니다.1) 보조금 신청 및 대상자 선정까지 2일 소요.2) 대상자 선정 후, 차량대금 결제 및 출고요청. 차량이 탁송되는데 주중 기준으로 3일 소요.3) 차량등록 후, 보조금 지급신청 및 원본발송. 우편으로 발송하는데 도착까지 2~3일 소요.자, 그러면 팩트 체크해볼까요(?)1) 대상자 온라인맞고 선정까지 최대 5시간이면 충분함. 서류 접수하고 해당 지자체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서류 접수했고 해당 차량은 재고차이며 즉시 출고가능한 상태임을 말해서 최대한 빨리 대상자 선정 요청하면 3분에서 1시간 이내 처리해주기도 합니다. 제가 올해에만 전기차 20대 이상 출고하면서 경험한 팩트 입니다. 오전 9시에 계약함과 동시에 보조금을 신청한 뒤 오후 4시에 출고 요청한 케이스만 여러건..2) 차량 탁송되는데 최소 1일~최대 3일은 소요. 출고센터 위치와 탁송지에 따라서 상이하지만 보통 하루에서 3일정도 소요됩니다. 이를테면 칠곡 출고센터에서 고양시까지 오는 경우에 향남 거점을 경유하여 탁송됩니다. 평균 1.5일이 소요됩니다. 재고차의 경우 차량의 위치파악 및 출고준비, 배탁인수, 기사 배차까지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됩니다. 고로 상담사가 얘기한 부분 어느정도 일리 있습니다.3) 보조금 지급신청 및 원본서류 발송....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원본 서류를 요청하는 지자체가 있고, 전산에 서류 통합본을 PDF로 요청하는 지자체가 있는데 고양시는 원래 서류를 제출하라고 했다가 하반기부터 통합본 참부하면 끝. 또한 전산에서 온라인맞고 보조금 지급신청만 기한내 완료하면 됩니다. 서류는 조금 늦어도 됩니다. 실제로 제가 지급신청 기한내 전산으로 신청을 완료하고, 서류는 지급신청일 3일 뒤 빠른등기로 보냈는데 보조금 정상 지급되었어요.마지막으로 캐스퍼 측의 결정이 충격입니다..해당 지자체 보조금이 남아있더라도 리스크를 감수할 수 없어 출고를 진행하지 않기로 내부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와우... 여기에 제가 그렇다면 고객이 진정 출고를 원하는데도 그 태도를 유지할것인가?"라는 질문에 캐스퍼 측은 그 고객 한명을 진행하면 다른 사람들도 출고를 요청할테니 그렇다. 고객이 원한다해도 출고는 불가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위 포터는 마찬가지로 재고 차량입니다.11월 27일에 계약하고 동시에 보조금 지원신청 및 대상자 선정 후 바로 출고를 요청했으나 하필이면 폭설이 내려 출고센터 업무가 마비되었습니다. 주말을 포함하여 6일만에 탁송되었습니다. 도착 후 바로 등록했고, 등록 후 바로 보조금 지급신청을 완료했습니다. 7일만에 마쳤습니다.대체 무엇이 문제인가?고객이 원하는데도 안된다고대체 무엇이 불가능하며, 어떤 리스크를 감수하기가 어렵다는 것 입니까? 당최 이해할 수 없네요... 이런 식으로 배짱 장사할거면 온라인 온라인맞고 말고, 오프라인 판매합시다. 아니면 제발.. 전기차 판매 프로세스 교육 좀 시키던가요. 결국 제 지인은 지자체의 보조금 남았는데도 받지 못하고 차량 구입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전기차 저변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에서 경형 SUV 기반의 캐스퍼로 순수 전기차를 양산 및 판매를 시작했어요. 물론 더이상 경차 크기는 아니지만요. 타사의 큰 화재 사건으로 전기차 캐즘 현상이 이어지나 싶었습니다만 위기를 기회로 바꾼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할인 프로모션 덕분에 그 많은 재고를 금방 소진했습니다.허나 캐스퍼는 갈 길이 멀다고 사료됩니다.전문 세일즈 컨설턴트 '카마스터'부재가 생각보다 크네요. 캐스퍼 고객센터는 고객이 궁금한 것을 질문해도 명쾌한 답을 듣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들은 전산 화면에서 정해진 답을 전달하는 상담원이니까요. 어쩌면 캐스퍼의 온라인 판매(D2C)는 시기상조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저는 현대자동차를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흉기라면서 비꼬아도 현빠를 자처하며 현대자동차의 상품성과 높은 품질을 어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캐스퍼 일렉트릭의 출고가 일방적으로 불허되며 생각이 많아지네요.
- 이전글Baomei 정품【Pm8.Kr】 24.12.17
- 다음글10 Things You Learned In Kindergarden That'll Help You With Couches For Sale UK 24.12.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